[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은 2023년 ‘그리니크리니 사랑의 자장면 봉사활동’이 19일, 첫 시작돼 자원봉사센터를 찾았다.
이와 관련해 방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침 일찍부터 715인분의 자장면을 만들고, 포장하고, 배달까지 하는 쉽지 않은 작업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음식을 준비하신 ‘그리니크리니 자장면 봉사회’와 배달을 맡아주신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도 자장면 한 그릇에 큰 사랑을 담아 광주 곳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방 시장은 이날 광주시자원봉사센터 사랑의 자장면 봉사활동, 축구협회 안전기원제 격려(광남동 축구협회, 광남1동 여성축구회, 오포축구협회)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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