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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라 안성시장(왼쪽에서 두번째)이 농업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농업분야에서의 탄소중립을 강조했다.
23일, 김보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농업도 점점 석탄연료소비량도 늘어가고, 비닐,스트로폴, 화학비료 사용량이 늘어 지구를 힘들게 하고 있다”며 “그런데 저희 안성의 한 딸기농장은 우리 아이들을 위해 화학비료를 쓰지않고 건강하고 안전한 딸기를 생산하는건 물론 지구를 위해 석유대신 태광열을 사용하고, 스트로폴 대신 종이포장재를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면세유가격이 올라가면서 태양열발전소 설치로 기대하지 않았던 비용절감효과도 있다”며 “저희 안성시도 지구와 시민을 살리는 농사를 짓고 있는 농민들에게 힘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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