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도 군민여러분과 소통을 이어갔다며,
08:00 양평군새마을회 배추 모종 심기행사 참여,
10:00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온담 말 언어센터 업무 협약식,
11:00 동아타임즈 언론 인터뷰,
11:45 양평예총 해피나눔 성금전달식,
14:30 양평군 고문변리사 접견,
15:30 양평 물맑은시장 방문,
17:00 지평전술훈련장 국·공유지 교환 관련 주민설명회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양수리 일원에서 진행된 양평군 새마을회 배추 모종 심기 행사에도 함께했다면서, 궂은 날씨에도 40명의 회원분들이 함께 참여하여 총 3500포기의 배추를 식재했다. 이번에 심은 배추는, 올 가을 ‘사랑의 김장나누기’를 통해 저소득층,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라며, 늘 이웃사랑에 앞장서 주시는 양평군 새마을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날은 지평리 전술훈련장 국·공유지 교환 주민설명회가 지평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있었다. 지금까지의 진행 상황과 앞으로의 추진계획을 설명드리고, 주민여러분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 군수는 오늘 주민설명회에서 주신 의견들은 잘 검토하여 반영하도록 하겠다며, 군민여러분들의 오랜 염원을 담아 지평리 전술훈련장의 조속한 환원을 위해 적극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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