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양평군의회 제287회 임시회...수해복구를 위한 의회의 적극적인 협조 요청”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2-08-18 00: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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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촉구하는 결의안 채택"에 함께 동참
'17일, 옥천면 옥천리, 신복리 수해현장 방문 등 군민과 소통이어가'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도 군민여러분과 소통을 이어갔다며,
07:15 옥천면 옥천리, 신복리 수해현장 방문,
08:30 간부공직자 현안회의,
09:15 양평혁신교육포럼 기획위원회 관련 보고 청취,
10:00 제287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참석,
11:00 행정담당관 현안업무보고 청취,
13:00 개군면 공세리 수해현장 방문,
13:40 시내 인도 설치 등 개군면 현안사항 관련 현장 확인
14:20 양평 씨름협회 관계자 접견,
15:00 단월면 삼가리 일원 수해현장 방문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또한 금일은 양평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87회 임시회가 있었다며, 의원님들께 양평군 수해 현황 및 복구 상황을 보고드리고, 수해복구를 위한 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의원님들께서도 "양평군의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여 특별재난지역선정을 위한 우리 군의 노력에 함께 동참해 주셨다며, 윤순옥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수해 복구를 통해 군민여러분들의 일상이 회복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자주 소통하고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금일은 수해복구 현장을 찾았다며, 옥천면 옥천리, 신복리 그리고 개군면 공세리, 단월면 삼가리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여러분과 소통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폭우가 쓸고간 참담한 현장을 보면서, 군민여러분들이 겪고 계신 고통을 생각하면 마음이 참 무겁다며, 계속해서 현장을 찾아뵙고 군민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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