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지난 29일, 갈현동에서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 첫 출발을 시작했다!
30일, 신계용 과천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현재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과천시 현안사업을 설명드리고, 갈현동 주민 여러분께서 궁금해 하시거나 해결이 되지 않아 답답했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대학병원 유치, GTX-C 노선, 문원역 설치, 청사 유휴부지 활용, 문원초 급식 문제, 관내 보도블록 설치, 조경 개선 등에 관련한 다양한 말씀을 주셨다며, 많이 궁금하시고, 불편함도 많으셨을 텐데,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을 통해 시민 여러분께서 궁금해하시는 점을 바로 답변해 드리고, 속 시원히 설명해 드릴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아직 확답을 드리지는 못하지만 장기적인 전망을 가지고 진행 중인 사안들에 대해서는 경과가 진행되는 대로, 시민 여러분께 보고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과천시는 과천 시민과 함께 시정을 꾸려간다며, 말씀 주신 내용들의 취지를 참고하여 시정에 반영해 시민 여러분께서 효능감 느끼실 수 있는 행정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 시장은 4월 3일 월요일에는 부림동 8단지 805동 마당에서 찾아뵙겠다면서, 많은 이야기 들려주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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