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청량한 계절 가을을 알리는 9월의 첫 날,
08:10 민선8기 조직개편 현안사항 논의,
08:40 신규 채용 공무직근로자 인사발령장 수여식,
09:00 9월 중 월례조회,
09:40 수해가구 재난기본소득 관련 공동 기자회견,
10:10 양평 혁신교육 포럼 기획위원회,
13:30 용문로터리클럽 해피나눔 성금전달식,
14:00 제31회 용문면민의 날 기념식,
16:00 다문지구 도시개발사업 단지조성공사 준공식,
18:00 제12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2022용인 개회식,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 군수는 1일, 제31회 용문면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어 면민대상의 영예를 안으신 신금교 면새마을 부녀회장님과 수상받으신 모든분들께 축하드리고, 오늘 기념식이 면민들간 화합과 친목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다문지구 도시개발사업 준공식이 있었다며, 다문지구는 941세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거용지와 도로, 주차장, 공원 등을 확보하여 쾌적하고 살기좋은 도시기반을 조성했다고 강조했다.
전 군수는 사업에 협조해 주신 토지소유주분들과 다문8리 마을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 사업을 통해 살기좋은 양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늘부터 3일까지 열리는 제12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2022용인 개회식에서 우리 선수단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대회에는 9종목 105명의 선수단의 출전하게 된다며, 출전 선수분들의 선전을 기원하면서, 선수단에 대한 군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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