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 “봄을 맞아, 각 읍면동 새마을회마다 새벽 일찍 일어나 개나리 심고 감자식재”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3-03-19 00: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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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도척면 남녀새마을협의회 개나리 식재, (서)광주시기업인협회 시산제 등 시민과 소통이어가’

사진출처=방세환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경기도 광주시는 봄을 맞아, 각 읍면동 새마을회마다 새벽 일찍 일어나 개나리를 심고 이웃돕기에 쓰일 감자식재 등의 활동을 시작했다.

이와 관련해 방세환 광주시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른 아침 조금 더 자고 싶지만 부녀회장님들이 타주는 모닝커피와 새벽에 만든 따뜻한 떡, 상쾌한 공기와 함께 일손을 돕는 일로 하루를 시작하면, 보람도 느껴지고, 운동도 되고, 또 생전의 아버지 모습이 생각이 나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랗게 피어날 개나리와 토마토 축제장 등에서 판매될 감자를 보시면, 이웃을 위하는 새마을 회원들의 마음도 한번 생각해 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방 시장은 이날 도척면 남녀새마을협의회 개나리 식재, (서)광주시기업인협회 시산제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은 지금도 여전히 지역의 일등봉사자로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중남미나 아프리카 등에서는 발전을 위한 모델로서 각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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