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24일, 2023대한민국행복정책페스티벌이 안양시청 강당에서 열리게되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대호 안양시장님을 비롯해, 국회 국민 총행복 정책포럼 윤호중 대표의원님, 국민 총행복 전환포럼 박진도 이사장님과 더 행복한 대한민국을 향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는데, 함께하여 주신 분들을 위한 환영사와, 행복선언 퍼포먼스에 함께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3월 20일 세계행복의날을맞아 UN에서 발표한 세계행복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 어린이·청소년 행복지수는 OECD 국가들 가운데 최하위라고 한다. 여러분들에게 한가지 묻고 싶다.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는 어떤 나라일까요?
이날 최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누군가는 부모가 행복한 나라,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나라, 또 학원과 야자(야간자율학습)이 없는 나라라고들 한다며, 모두가 다 맞는 말이지만, 우리 아이들 본인이 스스로가 소중하다는 것을 매일매일 느낄 수 있는 나라가 진정한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아이들 스스로가 소중하다는 것을 “매일매일 느낄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데 우리 안양시의회도 늘 관심가지고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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