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양평군 특별재난지역 조기선포”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2-08-23 00: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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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강하면 화양리 수해복구 현장 점검 등 군민과 소통이어가’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도 군민여러분과 소통을 이어갔다며,
08:00 강하면 화양리 수해복구 현장 점검,
09:00 강하면 항금리 양평군의회 수해현장 자원봉사 격려 방문,
10:00 양평군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임용식,
11:00 양평군 자원봉사센터 이사회 주재,
12:00 (사)한국플라워디자인협회 하계대학 프로그램 방문 인사,
14:00 행정동우회 임원 접견,
15:00 양평읍 도곡1리장님 해피나눔 성금 기탁식,
16:30 KB국민은행 양평지점장 방문,
17:00 행정담당관 민선8기 조직개편 현안사항 보고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특히 오늘은 양평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확정되었다며, 특별재난지역 기준 충족을 위한 중앙재난안전 대책본부의 피해현황 파악에 발빠르게 대응하여 조기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별재난지역이 되면 수해복구를 위한 군비부담금의 50~80%가 국비로 추가지원 되고, 수해가구에 대한 국세 및 지방세 징수유예, 건강보험료 및 전기료 감면, 도시가스·상하수도요금 감면등의 혜택이 제공된다며, 피해현황파악에 적극 협조해 주신 군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오늘 강하면 화양리 수해 현장과 양평군의원님들께서 수해복구 봉사에 참여 하신 강하면 항금리 수해가구를 방문하여 복구상황을 점검하고 피해주민분들과 소통했다면서, 수해복구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후속대책들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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