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반려동물과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시민들을 위한 활동 지속할 것”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2-08-30 00:55:23
  • -
  • +
  • 인쇄
용인특례시청 하늘광장에서 반려동물축제 ‘용인시와 행복하개’ 행사 성료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사진출처=이상일 페이스북)

 

 

[용인=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용인특례시청 하늘광장에서 지난 27일, 반려동물축제 ‘용인시와 행복하개’ 행사가 성황리에 마쳤다.

 

이와 관련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관련 사진들을 공개하며 “용인시동물보호센터가 보살폈던 유기동물을 입양한 시민들께 반려동물등록증을 전하면서 감사인사를 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반려동물을 위한 수제간식을 만들어 한 반려동물에게 주었고, 반려동물 심리상담ㆍ문화교실 등의 코너도 둘러보았다”며 “코로나 19 때문에 못 열렸던 반려동물 축제가 3년 만에 개최된 이날 참으로 많은 시민들이 반려동물을 데리고 시청 광장에 오셔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다. 말 그대로 축제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이상일 시장은 “시장인 저는 축제의 한 프로그램이기도 한 ‘생명사랑 그림공모전 대회’ 시상식에도 참석해 반려동물을 주제로 멋진 그림들을 그려서 입상한 분들께 시장 명의의 상장을 드렸다”며 “전국 최초로 동물보호과를 만들었고 반려동물 보호를 위한 조례도 제정한 용인특례시는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시민들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반려동물축제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해주신 용인특례시 공직자들과 사단법인 유기견없는 도시, 용인시 학원연합회 등 유관단체 관계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JOY

PEOPLE

ECONOMY

LIFE STORY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