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26일, 오늘 안양 여러곳에서 크고 작은 대회가 있었다며, 운동이 일상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최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양시의회엔 4개종목 의장배 체육대회가 있는데,그 중 26일, 첫 번째 시작인 볼링대회가 있었다. 60개 클럽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가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최 의장은 이어 오늘 4시엔 HL_안양 아이스하키가 아시아리그에서 통합우승, 저녁 7시엔 안양 KGC인삼 공사 농구단이 정규리그에서 우승이 이어졌다며, 하프타임엔 그 간 수고 한 양희종 선수 은퇴식이 있었다면서, 감동과 재미가 있었던 경기라고 전했다.
아울러 최 의장은 직접 경기에 참여한 선수분들과 응원하는 팬들 모두가 하나 되는 시간이 였다며, 모두 응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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