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정비의 날 추진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2-08-26 01: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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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천동 (2022.8.25)(사진제공=수원시)

 

[로컬라이프]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선재)는 생활폐기물 감량과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하여 28일 환경정비의 날을 추진했다.

동별로 동시에 진행된‘영통구 환경정비의 날’은 분리배출 취약지역 위주로 지역주민, 구·동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무단투기 쓰레기와 분리배출 미비로 수거거부 된 생활쓰레기에 대한 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에 진행된 환경정비는 곧 다가올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영통구 모든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각 동 여러 주민들이 함께 추진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영통구청장(김선재)는 “지금은 쓰레기를 줄이는 일에 더욱 적극적인 행동이 필요한 시기이며 우리와 우리 후손들에게 쓰레기로 인한 환경문제를 조금이라도 가볍게 해주는 유일한 방법”이라며 쓰레기분리배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영통구 환경정비의 날’은 지난 7월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월 1회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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