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근 안산시장(두번째줄 왼쪽에서 여섯번째)이 경기도체육대회 안산시 선수단 출정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민근 페이스북)

[안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산시가 경기도체육대회 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이민근 안산시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도체육대회 안산시선수단 출정식” 소식을 전하며 “3년만에 다시 돌아온 ‘경기도체육대회’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준비한 안산시선수단분들을 뵙고 함께 출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뜨거운 젊은피 ‘23개종목 400여명의 선수’들과 출정식을 가지며 저 또한 마음이 뜨거워지며 힘이 충전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안산시선수단 여러분! 부상없이, 후회없이 다녀오시라”며 “여러분은 ‘안산의 자랑’이다. 안산이 여러분의 자랑이 되기 위해 늘 함께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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