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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이 ‘상상수원 원정대’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남창동 문화시설 시민참여단 ‘상상수원 원정대’를 소개했다.
18일, 이재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 여러분의 상상, 수원이 된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랴 “‘우리 마을’의 나아갈 길에 최고 전문가는 마을 주민 여러분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마을 최고 전문가분들의 상상이 수원이 될 수 있도록, 남창동 문화시설 시민참여단 ‘상상수원 원정대’가 만들어졌다”며 “시민 여러분의 상상이 이뤄질 남창동 문화시설. 소통과 협치,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만들어진 ‘행리단길’처럼, 남창동 문화시설도 문화 명소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마을의 일은 여러분의 일상이기에 여러분의 뜻으로 만들어져야 한다. 이번 남창동 ‘상상수원 원정대’는 그 시작이 될 것이다”라며 “‘소통’과 ‘협치’, 그리고 가장 중요한 시민 여러분의 ‘상상’. 시민 여러분의 더 많은 상상과 참여로 수원이 가득 차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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