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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사진 왼쪽에서 10번째)이 팔달문화센터 개소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팔달문화센터가 지난 16일 개관했다.
이와 관련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의 일상이 문화가 되는 도시, 수원이다”라고 의미를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언제나 문화와 예술을 접하고, 나아가 ‘나의 일상’이 도시의 문화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팔달문화센터 개관은 시민 여러분의 일상을 문화로 만들기 위한 시작이다”라며 “지역의 특색과 문화는 그곳에 사는 사람들로부터 만들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의 노래와 전시, 공연과 같은 문화예술이 ‘수원의 문화’가 될 것이다”라며 “팔달문화센터는 시민 여러분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열린문화공간’이다. 편하게 많이 이용하여 여러분의 문화로 가득 채워주시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팔달문화센터의 개관에 힘써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제 지역별로 만들어질 문화예술 거점을 통해 시민 여러분의 일상이 문화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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