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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장선 평택시장이 수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출처=정장선 페이스북) |
[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이 수해 피해 복구와 예방 의지를 밝혔다.
12일, 정장선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타까운 소식들이 많았던 집중호우가 진정세에 접어들었지만 주말 사이 다시 비 예보가 있어 걱정이다”라며 “앞서 발생한 침수 피해지역을 서둘러 복구하고 예상 위험지역에 대한 진단과 보강작업 등 시민 여러분의 안전과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의 대비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집중호우 기간동안 비상조치와 피해복구를 위해 애써주신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평택시는 이어지는 비에도 시민의 든든한 안심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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