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도 군민여러분과 소통을 이어갔다며,
07:00 양평군의회 직무교육 출발 인사,
07:30 경기도 체육대회 출전 선수단(양평FC) 격려방문,
08:00 지평면 지평4리 수해복구 현장 점검,
08:50 간부공직자 현안 회의,
11:00 양평 지체, 청각, 부모연대등 장애인협회 임원진 접견,
14:00 양평로타리와 업무협약 및 해피나눔 성금 전달식,
15:00 양평군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추진단 접견,
16:00 양평하나로마트 개점17주년 행사 축하 방문,
16:30 주식회사 미래본 해피나눔성금전달식,
17:00 자원봉사센터 이사회 결과 보고 및 현안 논의
17:30 철도업무 추진사항 점검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장학사업, 새터민 지원, 장애인 대상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계신 봉사단체 양평로타리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발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임관수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돌봄과 배려의 복지체계 구축이 활발하게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양평군 농촌신활력 플러스사업 추진사항 및 향후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 중인 사업으로, 농촌혁신과 양평푸드를 위한 공동체 육성 체계 구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농가의 소득향상과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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