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26일, 광주시 면적의 66%를 차지하는 숲에 대한 그동안의 접근방법을 확대해, 시의 명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방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너른고을 자연휴양림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며, 지역주민과의 상생에 대한 부분, 안전대책, 어린이 놀이 시설 확충 등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시민의 휴식공간 확충과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2024년 말까지 준공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방 시장은 그외, 이웃돕기 성금 및 수해 구호기금 기탁식을 진행하고, 제68회 경기도 체육대회에 참가한 우리 선수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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