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수원시는 코로나로 3년만에 열린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3회 연속 1위를 했다

이와 관련해 이재준 수원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금년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우리 수원시 선수단이 해냈다. 기량을 선보일 수 없던 3년이 얼마나 답답했을까라며, 결단식 때 만난 선수분들의 의지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노력으로 스포츠의 메카 수원의 위상이 다시 한번 확인되었다며, 고생하신 우리 수원시 선수단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스포츠의 메카 수원의 위상을 드높여준 수원시 선수단 여러분의 노력이, 시민 여러분께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스포츠와 생활체육의 발달은 단순히 여가문화의 의미를 넘어, 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삶의 질을 올리는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스포츠의 메카, 문화특례시 수원의 완성을 위해. 함께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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