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권재 오산시장.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이 재난 관리직 정원 확대와 역량 강화를 강조했다.

2일, 이권재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 등을 위해 전문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며 “현재, 기초단체별 방재안전직 2~3명은 턱없이 부족하다. 지금이라도 재난 관리자의 정원과 역량을 더욱 더 확대시켜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강력한 태풍 흰남노가 올라오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는 TV, 라디오, 인터넷 등을 통해 기상상황을 확인하시면서 태풍에 대비해 주시기 바란다. 오산시도 대응 태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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