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호우 피해, 모든 역량 동원해 주민 불편과 피해 최소화 할 것”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2-08-09 19: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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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호우 피해 현장 찾아 복구 상황 점검
▲ 신계용 과천시장(오른쪽)이 호우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이 호우 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 현황을 살피고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9일, 신계용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과천시 집중호우 피해 복구 현장”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어제(8일) 내린 기록적 폭우로 시민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며 “이에 과천시는 전직원이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며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9일) 새벽에는 관내 침수 피해 지역과 위험 예상지역을 방문하여 안전을 확인하고, 점검했다”며 “신속한 조치와 선제적 대응으로 추가 피해가 없도록 면밀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민여러분, 이번 주 내내 천둥 번개를 동반한 집중호우가 예상되고 있다. 모든 활동에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주민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과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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