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8월 14일,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기억하고 기리는...기림의 날”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2-08-12 19: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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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들의 고통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오는 8월 14일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기억하고 기리는 '기림의 날'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시장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에 등록된 피해자 240명, 그중 생존자는 11명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피해자분들의 고통을 우리가 다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이분들의 고통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면서, 절대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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