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세 모녀 사망사건 관련 긴급대책회의 주재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2-08-24 20: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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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이러한 안타까운 일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
▲ 정명근 화성시장(첫번째)이 '세 모녀 사망 사건과 관련해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화성시는 정명근 시장 주재로 세 모녀 사망 사건과 관련해 긴급대책회의를 가졌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화성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시(화성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중 비대상(연락두절, 주소지와 실거주지가 다른 가구 등) 등록 가구와 건보료, 전기료, 관리비 등을 6개월 이상 체납한 가구는 총 1만 117건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들 가구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위기 가구를 사전에 찾아내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더 이상 이러한 안타까운 일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 세 모녀에 대해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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