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계용 과천시장이 '돌봄 가족 지원을 위한 바자회'를 찾아 시민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이 돌봄 가족 지원을 위한 바자회 행사를 찾아 격려했다.

25일, 신계용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돌봄 가족 지원을 위한 바자회에 다녀왔다”고 전했다.

신 시장은 “과천시민회관 대극장 로비에서 돌봄 가족 지원을 위한 바자회가 진행되고 있다”며 “MCM 정품 상품을 70%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의 일부는 관내 돌봄이 필요한 가족을 지원하는 데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바자회가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판매물품을 후원해 주신 성주재단과 바자회를 주관하는 여성비전센터에 감사드린다”며 “바자회는 오늘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좋은 물품을 저렴하게 구매하시고 나눔활동에도 동참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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