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신곡파크프라임 공사현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출처=김동근 페이스북)

[의정부=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신곡파크프라임 공사현장을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26일, 김동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신곡파크프라임 공사 현장을 방문해서 공사장 인근 주민들께서 제기하신 공사로 인한 생활상의 피해를 직접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건설공사 관계자와 인근 주민들과 함께 현장에서 대화를 나눴다”며 “공사관계자에게 조망권 확보, 공사장 주변 보행안전 확보, 소음 및 분진 피해 최소화에 대한 대책마련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어 “의정부 곳곳에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공사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피해를 감수하지 않도록 선제조치를 취하고 특히 안전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관리감독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공사 측에는 규정 준수와 세심한 배려를 요청하였다”며 “공사로 인해 주민들간 갈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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