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 개회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상일 페이스북)

[용인=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용인에서 개최되는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26일, 이상일 용인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특례시 용인, 경기도체육대회 개최, ‘미르(용, 龍)'의 비상(飛上)”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용인의 상서로운 상징은 미르(용, 龍)이다. 25일 용인의 용은 더욱 높게 날아올랐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25일) 오후 용인특례시 미르스타디움에서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개막을 알리는 멋진 개회식이 열렸고, 용인시민과 경기도민 뿐 아니라 전국에서 오신 국민들은 환호성을 질렀다”고 개회식 소식을 전하며 “‘경기도의 함성, 용인에서 하나로!’ 이 슬로건대로 1400만 경기도민은 용인에서 우정과 단합의 장을 펼쳤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특례시 용인의 시장으로서 대회를 준비하느라 노심초사했지만 성화 채화, 봉송, 개막식, 경기진행의 모든 과정이 원만하게 진행되어 가슴 뿌듯하다”며 “일부 미비한 점이 없지 않았으나 도민과 시민, 선수단 관계자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이해해 주셔서 감동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져서 경기도민들께 더 큰 행복감을 드릴 수 있도록 대회 기간(25~27일)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며 “그리고 9월1~3일 용인에서 개최되는 경기도장애인 체육대회 준비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 경기도 홧팅! 용인특례시 홧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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