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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이 특별재난대책지역으로 선포된 것과 관련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2일, 전진선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양평군이 오늘 특별재난대책 지역으로 선포되었다”며 “신속한 피해조사로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서 정한 기준을 충족하여 다른지역보다 빠르게 특별재난대책지역으로 선포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 군수는 “함께 노력해주신 공무원과 김선교 국회의원님, 윤순옥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그리고 도의원을 포함한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피해 복구에 들어가는 비용 일부를 중앙정부로부터 지원받게 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군민여러분의 신속한 일상복귀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 감사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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