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지역의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계승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2-09-01 22: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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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향교 ‘추계 석전대제’ 참석
▲ 남양향교 ‘추계 석전대제’ 후 정명근 화성시장(오른쪽에서 네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화성시 남양향교에서 ‘추계 석전대제’를 1일 봉행했다.

 

남양향교 ‘추계 석전대제’는 경기도문화재 제34호로 지정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정명근 화성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도문화재 제34호로 지정된 우리 시 남양향교에서 열린 추계 석전대제에 참석해 25성현께 제를 올리고 성현들의 덕을 기렸다”고 전했다.

 

이어 “남양향교는 1481년 이전에 창건되었고, 1873년 지금의 자리로 이전한 것으로 추정되는 우리 시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다”라며 “지역의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계승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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