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에는 4개소의 배수지와 44개소의 하수처리장이 있는데, 17일에 배수지와 하수처리장을 순찰하고 왔다고 밝혔다.
17일, 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배수지란 정화된 깨끗한 물을 가정으로 공급하기 전에 거치는 시설로 급수량을 조절하며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물을 많이 사용하는 시간대는 많은 물을 공급하고, 물의 사용이 적은 시간대는 공급량을 줄이는 등 물 사용의 불편함이 없도록 효자역할 하는 시설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이천의 하수처리장 운영은 환경부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하수처리에 꼼꼼히 신경 써서 시민 여러분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