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2일, 그동안 우리가 모두 고대해왔던 이천의 대표 축제인 「제36회 이천도자기축제」가 9월 2일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천 시민뿐만 아니라 각 지역에서 도자기 축제를 즐기기 위해 많은 분들이 발걸음을 해주었다. 이천 도자기축제를 3년 만에 다시 개최할 수 있게 되어 그 어느 때 보다 기쁜 마음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천 예스파크에서 9월 2일부터 10월 3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14일간 색다른 체험과 공연 등 잊지 못할 도자기 축제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쾌청한 가을 날씨에 가족, 친구, 연인 등 함께 주말 나들이 겸 도자기 축제를 구경하러 가시길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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