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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청에서 열린 ‘제5회 도·시군 합동 타운홀미팅 민생현장 맞손토크’후 김동연 경기도지사(초록색 카펫 위 왼쪽)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초록색 카펫 위 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일, ‘제5회 도·시군 합동 타운홀미팅 민생현장 맞손토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동연 도지사는 ‘유쾌한 반란’이라는 제목의 특강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회의 경기’ 수원이 함께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대한민국의 금기를 깨고 공직자의 틀을 깨는 ‘유쾌한 반란’. 오늘(2일) 김동연 지사님의 ‘유쾌한 반란’이 우리 시청에 닿았다”고 말했다.
이어 “‘인간 김동연’부터 공직자, 정치인 김동연까지. 삶의 철학과 내공을 담아 강연을 해주신 김동연 경기도 지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수원이 하면 표준이 된다. 경기도가 하면 기회가 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경기도의 수부 도시 수원이 함께 만들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 빛나는 시민 여러분께 드릴 더 많은, 더 고른, 더 나은 기회를 위해. 경기도의 유쾌한 반란, 수원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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