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 돌봄 등과 같은 국가 책임의 제도적 강화 시급’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6일, 성남시에 있는 은서유치원을 방문했다.
이와 관련해 임 교육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맞벌이 가정이 많아짐에 따라 방과후 활동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맞춰, 유아교육과 돌봄 등과 같은 국가 책임의 제도적 강화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특히 유아기는 인성 발달의 결정적 시기이므로 유아교육의 기회균등 보장과 안정적 돌봄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경기도교육청은 지자체와 머리를 맞대고 협력해 미래세대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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