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13일, 오늘의 대한민국은 아픔의 역사를 딛고 당당히 일어섰던 애국선열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서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신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77주년광복절을 맞아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나라를 지키고 바로 세운 독립유공자의 공훈을 기리고, 후손들에 대한 예우를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픔 속에서도 모두가 함께 하나 된 마음으로 광복을 맞이했듯이, 이번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변을 살피고 나와 이웃의 안전을 점검하고 확인하는 안전한 연휴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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