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을 기록을 안양에서 세웠다”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3-03-27 23:21:38
  • -
  • +
  • 인쇄
‘HL 안양’ 아시아리그 통합 우승+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 정규리그 우승
▲ 최대호 안양시장.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국내 유일의 아이스하키 구단인 ‘HL 안양’이 아시아리그에서 6년 만에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안양시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HL 안양’의 아시아리그 통합 우승 소식과 함께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의 정규리그 우승 소식을 전하며 “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을 기록을 안양에서 세웠다”고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최대호 시장은 “안양은 역시 스포츠 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승리를 향한 진검승부가 눈앞에 펼쳐진 주말이었다”며 “좋아하는 선수들 경기 모습에 환호하는 시민들과 함께하며 뜨거운 응원 열기에 저도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어 “레전드의 승부사를 직접 즐길 수 있는 도시가 안양이라 행복하다”며 “‘안양하면 스포츠 스포츠 하면 안양’이 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이 더해지면 안양이 전국을 넘어 세계 수준의 스포츠 도시로 성장하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JOY

PEOPLE

ECONOMY

LIFE STORY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