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출처=김동근 페이스북)

[의정부=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제23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촘촘한 복지 정책 실현을 다짐했다.

7일, 김동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로 '사회복지의 날'이 스물세 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복지는 사람과 사람을 잇는 일이고 사람의 마음을 함께 연결하는 소중한 일이다”라며 “의정부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현장에서 묵묵히 수고하고 계신 사회복지인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의정부시도 시민과 함께, 시민을 위해 현장에서 복지정책을 발굴하고 촘촘하게 복지정책을 집행하겠다”며 “사회복지 종사자분들께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 사회복지 종사자 역시 행복한 도시 의정부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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