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8월 15일, 이번 광복절은 광복 77주년을 맞는 광복절이다.

이와 관련해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광복 77주년을 맞는 광복절을 맞아 국내적으로는 폭우와 코로나19로 힘들고 러시아과 우크라이나의 전쟁, 미.중 갈등으로 외교적 어려움이 있지만 대한민국은 잘 헤쳐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광복이후 우리나라가 걸어온 77년을 보면 알 수 있다며,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나서서 해결해온 것은 국민이었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이어 이런 대한민국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을 엿볼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8.15기념 일죽면체육대회다. 올해로 74회를 맞는 대회는 한국전쟁과 2020년 수해, 2021년 코로나19. 3년을 빼고는 매년 열렸다면서, 오늘도 비소식이 있지만, 일죽면민의 열정을 꺾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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