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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이 수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출처=방세환 페이스북) |
[경기 광주=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이 수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
10일, 방세환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초월읍 옹벽붕괴 현장, 목현동 실종자 수색현장, 남한산성면 불당리~검복리, 현장을 오전동안 다녔다”며 “현장을 보면 볼수록 안타까운 마음에 가슴이 미어진다”고 밝혔다.
방 시장은 “오후에 제4차 지방대중교통 계획 최종보고회를 미룰 수 없어서 잠시 청에 들렸지만, 꼭 지금 챙겨야할 업무외에는 피해복구에 몰두하겠다”며 “현장을 돌며 군부대, 한전, KT 등 유관기관과의 책임자와 지속적으로 연락하여 신속한 피해복구 협조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퇴촌, 남한산성면 등 피해가 심각한 곳에 우선 도움을 요청했고, 일부지역 통신과 전기가 복구 되었다고 연락받았다”며 “어려움을 이겨내는데 시가 의지가 될 수 있도록 한시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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