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2050 경기도 탄소중립 비전선포식 참석과 KTX 용문역 정차건의 코레일 본사방문”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2-09-05 23: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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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국제로타리클럽 3600지구, 양평가평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전달식 등 군민과 소통이어가’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도 군민여러분과 소통을 이어갔다며,
10:00 2050 경기도 탄소중립 비전선포식,
13:30 국제로타리클럽 3600지구, 양평가평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전달식,
16:00 KTX 용문역 정차 건의를 위한 대전 코레일 본사 방문, 일정으로 수윈, 대전을 오가며 군민여러분, 군 현안사항 관련 대외기관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특히 오전에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50 경기도 탄소중립 비전선포식에 참석했다.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탄소중립 실천의지를 다지고 온실가스감축에 협력하기로 약속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친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의 증대는 친환경 자원이 풍부한 우리 양평의 새로운 기회가 될것이다. 자연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의 미래비전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윤순옥 군의회 의장님, 이혜원 도의원님, KTX 용문역 정차 비대위원님들과 함께 대전에 있는 코레일 본사를 방문했다. KTX 영주행과 강릉행 증차로 인한 무궁화호 용문역 감축운행에 따른 동부권 주민들의 교통불편을 설명하고, KTX의 용문역 정차를 적극 건의했다며, 동부권 주민분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나눔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태풍이 북상하고 있다며, 군민여러분께 피해없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저와 공직자 모두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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